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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업계의 보수적인 틀을 깨고 대담한 컬러를 선택한 튜더의 행보가 화제입니다. 새롭게 공개된 ‘블랙 베이 크로노 플라밍고 블루’는 튜더의 앰버서더이자 전설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 CF의 상징적인 색상을 다이얼에 그대로 녹여낸 모델입니다. 푸른빛과 초록빛, 그리고 터쿼이즈가 오묘하게 섞인 매트한 질감의 플라밍고 블루 다이얼은 검은색 서브 다이얼과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손목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이는 튜더의 철학인 ‘Born to Dare(결코 도전하지 않는 법이 없다)’를 가장 시각적으로 잘 표현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관의 화려함 뒤에는 튜더의 탄탄한 기술력이 뒷받침되어 있습니다. 41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내부에는 브라이틀링의 B01을 기반으로 제작된 매뉴팩처 칼리버 MT5813이 탑재되었습니다. 70시간의 넉넉한 파워 리저브와 COSC 크로노미터 인증을 통해 정밀함을 확보했으며,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적용해 자성으로부터 기계를 보호합니다. 또한 200m 방수 성능을 갖춰 스포츠 워치로서의 본질적인 기능성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특히 이번 모델에 적용된 5열 링크 브레이슬릿은 세련된 외관뿐만 아니라 ‘T-fit’ 미세 조절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단순히 새로운 색상의 추가를 넘어, 시계가 개인의 개성과 문화를 표현하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튜더는 전통적인 블랙과 블루의 영역에서 벗어나 플라밍고 블루라는 과감한 선택을 통해 더 넓은 창의성의 영역으로 나아갔습니다. 공식적인 한정판은 아니지만 매우 한정된 수량으로 제작될 예정인 만큼, 이 특별한 ‘플라밍고 블루’는 희소성을 중시하는 수집가들에게 소유의 즐거움과 함께 대담한 스타일을 완성해 줄 완벽한 아이템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