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tail / Asia는 페이지 로드 시점의 최신 스냅샷입니다.
* 신품 상태 시계 asia 평균 시세입니다. 각 asia국가의 통화를 원화로 계산한 가격입니다.
일별 마지막 아시아 환산 시세(원) 기준입니다. 수집 주기에 따라 구간이 비어 있을 수 있습니다.
Tudor의 펠라고스 블루 Ref. M25600TB-0001은, 롤렉스의 형제 브랜드를 넘어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립한 튜더의 방향성을 명확히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깊이감 있는 매트 블루 다이얼입니다. 일반적인 썬레이 마감 대신, 빛 반사를 최소화한 평평하고 차분한 블루 톤을 적용해 가독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세라믹 베젤 역시 동일한 색감으로 통일되어 강한 일체감을 형성하며, 이른바 ‘툴 워치’ 특유의 절제된 미학을 완성합니다. 튜더의 상징적인 스노우플레이크 핸즈와 사각 인덱스는 강력한 야광 도료와 결합되어, 극한의 수중 환경에서도 즉각적인 시간 확인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상징적인 것은 튜더의 첫 자사 무브먼트인 칼리버 MT5612입니다.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과 약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갖추고 있으며, COSC 인증을 통해 높은 정확성과 안정성을 입증받았습니다. 42mm 케이스는 그레이드 2 티타늄으로 제작되어 스테인리스 스틸 대비 훨씬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측면의 헬륨 배출 밸브와 500m 방수 성능은 이 시계가 전문적인 포화 잠수 환경까지 고려되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브레이슬릿에 적용된 "Auto-adjust" 폴딩 클라스프는 이 모델의 백미라 할 수 있습니다. 튜더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이 구조는 수압과 착용 환경에 따라 브레이슬릿 길이를 자동으로 미세 조정해 주며, 실제 다이빙 상황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탁월한 착용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Ref. M25600TB-0001은 단순한 다이버 워치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티타늄 케이스와 자사 무브먼트, 그리고 철저히 기능에 집중한 설계를 통해, 현대 다이버 워치가 지향해야 할 기준을 스스로 정의한 완성도 높은 툴 워치라 할 수 있습니다.